▲ 이중호 원장 (사진=본병원 제공)

[메디컬투데이=최민석 기자] 경기도 안양 소재 본병원이 군포에 새 둥지를 틀어 확장 이전했다.

확장 이전한 본병원은 신경과 김성근 원장을 이번에 새롭게 영입해 진료분야도 확장했다. 

김성근 원장은 서울아산병원 말초신경 전임의, 서울아산병원 신경과 외래교수를 역임했으며 주요 진료과목은 두통, 어지럼증, 손발저림, 경추통, 요추통 등이다.

본병원에서는 정형외과 진료를 담당하는 척추·관절센터 이중호 대표원장을 필두로 신경과 김성근 원장 

그리고 영상의학과 박달수 원장과 함께 환자 한 명 한 명을 위한 체계적 협진이 이루어진다.

이중호 원장은 “아늑하고 편안한 진료 분위기, 쾌적한 환경, 우수한 의료장비 시스템, 친절한 응대로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본병원의 모든 직원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확장 이전을 단행한 만큼 항상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새로운 다짐을 담아 오스본병원으로 상호 변경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최민석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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